2026년 학술·공연예술·체육 등 8개 부문…16일 삼척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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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학술·공연예술·체육 등 8개 부문…10월16일 삼척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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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 수상자들(시계방향)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68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경자 씨 등 8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에는 8개 부문에서 모두 35명이 추천됐으며, 도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했다.
학술 부문에서는 강원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연구해 온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정됐다.
공연예술 부문은 지난해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안무상을 받은 작품의 예술총감독 겸 안무가로 참여한 박기현 강원대 교수가 수상한다.
전시예술 부문은 강유림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장, 전통예술 부문은 태평무와 살풀이춤 전승에 힘써 온 김영아 한국국악협회 원주지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절반의 실패' 시리즈 등을 발표한 소설가 이경자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육 부문은 26년간 학교 핸드볼 선수 육성에 힘써 온 정선아 세연중학교 지도자, 향토문화연구 부문은 태봉국의 역사와 철원의 6·25 전쟁사를 정리한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이 선정됐다.
문화산업 부문에서는 영화 제작과 지역 영화제 기획 등에 참여한 박지환 강원미디어콘텐츠연구회 상임이사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4회 강원예술인 한마당' 개막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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